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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 가는 달 - 전국 "교통 50%, 숙박 5만원, 놀거리 할인" 날씨는 좋아지고, 코로나도 끝나가며 여행 준비를 많이 하실 텐데요. 6월 한 달 한국관광공사에서 '여행 가는 달'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교통과 숙소 할인 혜택도 좋지만, 저는 특히 “여행 트렌드관”이라고 소개하는 테마 여행 구성이 마음에 드는데요. 교통, 숙소 할인 내용도 확인해 보시고 마지막에 여행 트렌드 관도 확인해 보세요. 6월 여행은 교통, 숙박, 놀거리 할인 혜택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아래 내용에서 다양한 혜택을 알아보세요. 여행가는 달 소개 여행 가는 달은 국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고사,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하는 캠페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할인 혜택이겠죠! 할인 혜택 철도 할인 KTX를 타고 여행 도시까지 이동 후,.. 2023. 5. 27.
후진 도구를 사용하자 나는 협력 업체 관리를 맞고 있다. 협력 업체에서 작업한 내용이 연출의도가 잘 반영되어 있는지, 표현한 것이 설득력이 있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확인한다. 처음 일하는 회사 이거나 같이 업무를 한 경험이 있는 회사여도 해당 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한 사람들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에 내가 맞은 프로젝트의 협력 업체가 이와 같았다. 적정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엎친데 덮친다 피디팀에서 스케줄에 대한 싸인이 들어왔다. 더 이상 수정 할 시간이 없었다.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내가 피드백을 할 때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삭제 했다.삭제했다. 장비 관리팀에서 사내 사용 금지 프로그램 리스트를 받았다. 개인 사용엔 문제가 없지만, 회사에서 사용할 경우 문제가 되었다.. 2022. 12. 30.
아이들 발열 관리 환절기에 아이들이 감기에 많이 걸린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며 친구들에게 감기가 옮아 오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도 겨울엔 감기를 달고 산다. 큰 아이는 작년보다는 덜 해서 한숨 돌렸지만, 둘째가 있다. 첫째 때 생각해 보면 감기가 가장 많이 걸릴 때다. 감기가 오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 열이 나면 수시로 확인해서 해열제를 먹인다. 낮엔 별 어려움이 없지만, 밤에 열이 나기 시작 준비가 필요하다. 아이가 밤에 열이 나면 우리 부부는 계획을 한다. 내가 아이들과 같이 잠이 든다. 아내는 조금 있다가 아이의 열을 체크하고 잠을 잔다. 새벽에 내가 일어나서 아이의 열을 확인 한고, 필요하다면 해열제를 먹인다. 이때, 언제 열을 쟀고, 해열제를 먹였는지 서로 알아야 한다. 종이에 적어 놓거나, 카톡으로 보.. 2022. 12. 29.
밀리의 서재 100% 캐시백 이벤트 출퇴근길에 책을 읽다 드는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무겁다.'이다. 얇은 책을 읽을 땐 잘 몰랐다. 책이 조금만 두꺼워지면 그렇게 가방이 무겁다. 두 번째는 메모하기 힘들다. 앉아서 가면 다행이지만 만원 지하철에서 서서 가면 특히 힘들다. 게다가 책을 읽기 시작 한지 얼마 안 되거나, 거의 다 읽어 가는 경우엔 책에 메모하기가 너무 힘들다. 줄도 삐뚤삐뚤하다. 메모할 페이지가 얇은 쪽이면, 무게는 메모할 반대편으로 쏠려 늘어져있다. 메모할 페이지는 한 껏 휘어져 있다. 곡면을 따라,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밀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글씨 쓰기는 힘들다. 이럴 때면 전자책 생각이 난다. 집에서 노는 아이패드 미니 (몇세대인지 기억도 안 난다.)로 전자책을 보면 딱 이겠다. 그런데 마침 '밀리의 서재'와 '롯데카드.. 202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