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21일부터 대출 한도 및 조건이 늘어난다.
기존 전세보증금의 증액 금액 5천만 원까지만 대출
22년 3월 21일 부터 우리은행에서 전체 보증금의 80%까지 대출 가능하다.
전세 보증금이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
보증금을 차감 하고 대출 가능 범위의 80% 까지 대출 가능하다.
기한도 늘어났다.
기존 입주 후, 3개월 이내 대출이 안되었다.
22년 3월 21일 부터 잔금 지급일, 전입일 중 빠른 날짜를 기준 3개월 내 대출 신청 가능 해졌다.
신용 대출은?
신용 대출 한도를 22년 3월 7일부터 KB 국민은행이 일반 직장인 대상으로 5천만 원 에서 1억으로 증액했다. 전문직의 경우, 1억 5천만 원으로 증액되었다.
대출 방향이 바뀐 이유?
은행은 대출 여력이 있지만, 대출이 줄어 놀고 있는 자금이 생겼다. 잉여자금 해소를 위해 대출 조건이 내려갔다.
기존의 대출 총량 규제는?
현재는 무의미하다. 대선 이후 윤석렬 당선인의 공략과 같은 맥락에 있다. 금융업계는 기존 규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개월 만에 규체 방향이 바뀐다? 상황이 바뀌었나?
정부는 주식, 코인, 부동산을 규제하고 싶었다. 현재는 주식, 코인, 부동산이 부진하다. 자산시장 부진으로 대출이 줄고 있다. 은행권은 줄어든 대출을 대비하기 위해 먼저 반응하였다.
이후 대출이 늘면 다시 규제되나?
가능하다. 현재 대출 총량 자체가 많다. 미국 올해 대출 금리를 예정했다.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가계부담 이자가 상승한다. 대출이 늘고 자금이 자산 시장으로 유입되었다고 판단되면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2년 정도 기준 금리 상승 가능성 높다.
은행권은 신용도가 높은 직업군에게 대출을 먼저 해준다. 대출이 안정권을 확인하려면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내 집 마련 실 수요자는 어떻게?
정부의 대출 규제 총량에 대한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결국 대출받을 사람은 받을 수밖에 없다.
22년 3월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한국은행도 금리를 인상할 것이다. 우리가 거주 안정이 된 집이 있다면 집을 구매할 시기를 고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내 집이 없다. 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을 때, 내 조건에 맞는 집이 나올 때 사야만 한다. 정부 정책에 시기를 젤 수 없다.
그렇다면 고정 금리
나는 앞으로 금리가 오른다고 생각한다. 금리가 올랐을 때, 추가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다. 이자가 다소 비싸 더라도, 대출 금리를 고정하는 게 좋겠다. 대출이 적었을 땐 이자 1% 상승이 부담 없었다. 전세대출, 주택담보 대출 등 대출 규모가 크다면 1%는 부담이 크다. 뉴스에서 대출 규모 커지거나 자금이 자산시장 (주식, 코인, 부동산) 으로 이동하게 되면 규제가 강화될 것이다. 나는 이 사이클이 다시 올 것 같다.
🗄️ 참고자료
‘돈 빌려 가세요’ 가계대출 문턱 낮추는 은행들 ‘왜?’ / KBS [[2022-03-21]]
https://www.youtube.com/watch?v=uLLVezVXYTE
인수위 국토부 업무보고…규제 완화 방안 주목
https://www.youtube.com/watch?v=pD-lIproOoo
'돈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시 경제와 현금 홀드 (0) | 2022.04.04 |
---|---|
평균 변동 최고가를 확인 해야 하는 이유 (0) | 2022.03.11 |
010 | 예금금리 인상! 다 계획이 있구나 (0) | 2020.10.07 |
009 | 은행 금리를 올린다고? (0) | 2020.10.05 |
댓글